▲장수원(출처: KBS2 '1대100'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장수원이 1대100 최후의 1인으로 남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장수원은 함께 남아있던 3명의 생존자 중 유일하게 정답을 맞춰 최후의 1인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팀에 재덕형도 있고 저는 2~3단계까지 가면 잘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 남았다"며 "생각도 못했는데 기쁘다. 상금을 어떻게 쓸지는 생각 못했다. 지금부터 고민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리 운이 좋아도 최후의 1인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설마 찍기 신공으로만 최후의 1인이 된건가", "장수원 똑똑함에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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