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AK플라자는 크리스마스시즌인 23일부터 25일까지(수원점, 원주점은 24일~25일) 30분 연장 영업을 실시한다.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은 8시30분까지, 평택점과 원주점은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또, 점별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퍼레이드, 산타와 사진 찍기 이벤트, 솜사탕 증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연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19일부터 25일까지 1층 햇빛광장에서 '주얼리&시계 특집전'을 연다. 메트로시티 주얼리의 실버 다이아몬드 커플링을 9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커플링을 품목별 20% 할인 판매하고, 갤러리어클락 D&G 손목시계를 50~6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20일부터 25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파티룩 스타일링 페어'를 열고, 에스콰이아, 탠디, 소다, 미소페 등의 남녀 구두를 6만9000원부터, 앵클부츠 및 롱부츠를 13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제이에스티나, 닥스핸드백 등의 가방은 50~7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20일부터 25일까지 5층 특설행사장에서 아동의류, 가구, 장난감 등을 할인 판매한다. 베네통키즈, 알로봇 등의 겨울 신상품을 50% 할인 판매하고, 뽀로로, 또봇, 로보카폴리 등의 완구를 20~5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평택점은 19일부터 22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게스, 캘빈클라인진 등의 의류를 50~70% 할인 판매한다. 패딩점퍼를 12만9000원부터, 데님바지를 5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AK플라자 원주점은 19일부터 25일까지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전 상품을 20% 할인 판매하고, 블랙야크 일부 상품을 20~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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