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김슬기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김슬기가 피오나 공주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다.

지난 11월 8일 SBS 예능프로그램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에서 김슬기는 배우 박효준과 슈렉,피오나 공주로 변신해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특히 두 사람은 의외로 잘 어울려 눈길을 끌었다.

'김슬기 피오나 공주'변신에 네티즌들은 "김슬기 진짜 피오나 공주 같네", "김슬기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슬기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우림의 '샤이닝'을 열창해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