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미스코리아'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연희 계란 먹방'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이연희는 18일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계란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극중에서 엘리베이터 안내원인 이연희(오지영 역)는 쉴 틈도 없이 일하느라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했다. 배가 고팠던 이연희는 엘리베이터에 손님이 없는 틈을 타 주머니에 넣어둔 삶은 계란을 꺼내 한입에 집어 삼켜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엘리베이터를 탄 직장상사가 계란냄새를 착각해 "방귀뀌었어?"라며 "너 고과에서 마이너스야. 신성한 손님들 공간에 네까짓 게 방귀를 뀌고 있어"라고 다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희 계란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희 계란 먹방, 계란이 한입에 다 들어가네. 대단하다", "이연희 계란 먹방, 제대로 망가지는구나", "이연희 계란 먹방, 저 장면 보고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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