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20일 역삼동 본사에서 사내 동호회 회원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스스로 마련한 ‘자선카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카페에서는 한국타이어 사내 동호회 ‘한타볶는커피’와 사내 봉사동호회 ‘마음나눔’ 회원들이 바리스타로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커피 제조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핸드 드립 커피 판매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은 중앙사회복지관에 전달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기자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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