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현대백화점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 아이를 위해 이번 크리스마스에 어떤 선물을 줄 지 고민하는 젊은 부모님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야마하 직영매장에서 12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참가하는 직영점은 천호점, 목동점, 일산 킨텍스점, 대구점, 울산점 등 총 5개 매장이다.

특히 베스트셀러 피아노 제품인 JU109PE (370 만원 a 297 만원) 와 CLP-430 (205만원 a 164 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JU109는 야마하 피아노중 풍부한 음색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2013년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이며, 그랜드피아노의 사운드와 터치감을 완벽하게 구현한CLP-430 또한 올 한 해 디지털피아노를 대표하는 인기모델이다.

또한 행사에 참가하는 야마하 매장에서는 진열 제품들을 최대 30%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각 매장마다 지역의 특색에 맞는 피아노와 디지털피아노를 특별할인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야마하뮤직코리아㈜의 조광래 건반영업 팀장은 “대부분의 고객들이 사은품 보다는 실질적으로 가격 할인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초점을 맞춰 기획한 행사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나 각 행사 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