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환 리바트 B2B사업부 상무(오른쪽)가 가구 기증 후 이소영 이든아이빌 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리바트(대표 김화응)의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 네오스는 연말을 맞아 5개 사회복지단체에 1억5000만원 상당의 가구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리바트 네오스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현대백화점그룹 결연단체인 명진들꽃사랑마을, 이든아이빌과 서울시 지원단체인 곰두리봉사협회 등 5개의 사회복지단체에 어린이서가, 책상, 책장, 사물함, 소파 등의 가구를 기증했다.

리바트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확대할 방침"이라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자연과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더 크게 나눠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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