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티아라가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티아라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논현동에 위치한 카페엔느에서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티아라 멤버들의 애장품과 무대의상 등을 판매하며, 같은 소속사 동료인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도 함께 참여해 애장품을 기증한다.

아울러 티아라의 자선 바자회 오픈과 동시에 한류 커뮤니티인 숨피를 통해 티아라 멤버들의 사인액자와 무대의상 등 판매를 실시한다.

또 이번 행사는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코리아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티아라는 판매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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