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오연서가 미키마우스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는 2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예뻐서 산 미키마우스 모자에요. 귀엽죠? 미키마우츄 여러분 즐거운 연말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미키마우스 귀 모양의 검은색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귀여운 표정으로 깜찍한 매력을 과시해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서 미키마우스 사랑이가 좋아하겠네요", "오연서 미키마우스 정말 깜찍해요", "오연서 미키마우스 저 모자는 얼마에 살 수 있나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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