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박정아가 화려한 자태로 '별에서 온 그대'를 수놓는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연출 장태유, 극본 박지은) 측은 24일 "박정아가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오는 26일 방송분에서 선상 파티 결혼식을 올리는 톱스타로 등장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정아는 당대 최고의 스타 신부답게 아름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등을 사용해 만든 4억 대의 부케, 2억 대의 반지, 3억 대의 티아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별에서 온 그대' 제작진은 "박정아 이외에도 장항준 감독, 김생민, 달샤벳 등이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드라마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라며 "스타 배우들과 카메오가 이어지는 '별에서 온 그대'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 카메오들의 출연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별에서 온 그대'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전파를 탄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