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걸스데이가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World& Asia+WOW POP)'으로 팬심 몰이에 나선다.

걸스데이는 오는 28일 저녁 7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한류문화 공연 '와팝' 콘서트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와팝'에 처음 출연하는 걸스데이는 화려한 무대와 신나는 음악으로 공연장을 찾은 한류 팬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또 이날 '와팝'에는 달샤벳, 포맨, 백퍼센트 등 인기 가수들도 대거 출연, 2013년 마지막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와팝'은 한류 드라마, K-POP, B-Boy, 국악,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신개념 컬래보레이션 공연. 이병헌이 안내하는 사랑을 주제로 한 여행이 공연의 가장 큰 핵심이며,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과 한국의 사계절 등 역동적인 쇼를 260도 파노라마 씨어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와팝' 측은 손담비, 포맨, 비스트, 달샤벳, 틴탑, 블락비, 뉴이스트, 백퍼센트, 소년공화국 등 화려한 1월 공연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