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상속자들' 김성령과 이민호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25일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페이스 북을 통해 "상속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상속자들 비하인드 컷을 공개합니다"라고 밝혔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상속자들'에서 모자 사이로 출연한 이민호와 김성령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은 '상속자들' 최종회로 한기애(김성령)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 김탄(이민호)과 함께 그동안 갇혀있던 삶에서 벗어나 자신의 두 발로 세상을 걷게 되는 장면이다.

특히 두 모자의 고난 끝에 행복을 맞이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장면으로 꼽힌다.

한편 25일 오후 2시 20분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사랑의 무게를 견뎌라'를 방송하며, '상속자들'에 출연했던 캐릭터들이 로맨스를 중심으로 재편집 돼 크리스마스에 또 한 번의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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