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27일 코스닥 시장에 새로 상장한 이지웰페어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이지웰페어는 시초가 대비 1050원(15%)오른 8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4400원) 대비 59.1% 오른 7000원에 결정됐다.

이지웰페어는 복지서비스 전문기업이다. 기업이 사전에 설계한 다양한 복지항목에 대해 임직원이 자신에게 부여된 복지예산 범위 내에서 복지항목을 선택하도록 하는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27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3.7% 줄어든 44억원이다.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8억원, 41억원을 기록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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