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JTBC '썰전'에 등장한 일본의 미라이짱과 추사랑의 비교 사진에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진행자 허지웅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극찬하며 일본의 영아 스타 미라이짱과 비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썰전' 미라이짱 추사랑 둘 다 너무 사랑스럽다" "'썰전' 미라이짱 추사랑 때문에 결혼하고 싶어졌다" "'썰전' 미라이짱 추사랑 같은 딸을 갖고 싶다" "'썰전' 미라이짱 추사랑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다" "'썰전' 미라이짱 추사랑 깨물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라이짱은 일본 사진작가 가아시마 코도리가 발굴한 화보 모델이다. 가아시마 코도리는 친구의 집이 있는 니가타현 사도가섬에 놀러갔다가 그의 딸인 미라이짱의 귀여운 모습에 반해 사진 작업을 시작, 화보집은 출간되자마자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미라이짱은 본명이 아니며 그가 '미래에서 온 아이같다'고 해서 붙은 애칭이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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