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짜리 뒷마당(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00억 짜리 뒷마당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300억 짜리 뒷마당'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집 뒷마당에 있는 길이 약 45m인 경기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경기장 주변은 높이 5m의 초대형 LED 화면으로 둘러싸였다.

이 경기장에서는 축구와 야구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설치된 LED 화면으로 경기에 맞는 배경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100명이 앉을 수 있는 관중석도 마련됐다.

미국 캔사스 시티에 있는 한 건축회사는 3000만달러(한화 300억원)를 지불하면 이 거대한 첨단 운동장을 지어주겠다고 사업 계획을 밝혔다.

300억 짜리 뒷마당 모습에 네티즌들은 "300억 짜리 뒷마당,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그만이다", "300억 짜리 뒷마당, 1% 부자들만을 위한 장소다", "300억 짜리 뒷마당, 스포츠광들에게 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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