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히딩크 회춘수술'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회춘수술을 받기 위해 오는 5일 방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히딩크 감독은 한국에서 양일에 걸쳐 오른쪽 무릎 관절염 수술과 복부 지방 제거 수술을 받는다. 그는 몇년 전부터 무릎 관절염과 고도 비만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히딩크 감독은 눈썹 처짐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이마거상 수술 등과 같이 젊어지는 '회춘수술'을 받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술 비용은 총 2600만원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히딩크 회춘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딩크 회춘수술, 한두 군데도 아니고 참 아프겠다", "히딩크 회춘수술, 감독님 이번 수술로 건강 되찾으시길", "히딩크 회춘수술, 오랜만에 히딩크 감독 얼굴 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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