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야쿠르트는 새해를 맞아 건강음료 '백수오 진(眞)'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백수오 진은 40여 년 간 건강식품을 연구해온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의 기술이 응집된 제품이며, 엄격한 원료 검증과정을 통해 개발됐다.

이 제품에는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514mg과 석류, 콜라겐, 혼합베리 등 중년여성의 건강을 위한 원료들이 가득 담겨있다.

인공첨가물은 일체 배제했으며, 달지 않고 은은한 오미자 향이 특징이다.

백수오 진은 1팩에 2000원으로, 전국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오는 19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yakultpr)을 통해 백수오 진 출시 이벤트를 벌인다.

여성으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싶어 하는 엄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백수오 진 10일 체험권을 제공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