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6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 홈페이지는 웹표준 준수, 웹접근성 강화, 사용자 편의성 향상, 영문 버전 및 모바일 페이지 개발에 중점을 뒀다.

새롭게 선보이는 홈페이지는 사용자의 접근이 편리하도록 사파리, 크롬, 파이어폭스 등 글로벌 6개 브라우저를 지원하며, 장애인과 고령자도 웹사이트에서 손쉽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강화했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 접근이 용이하도록 메뉴 구조를 변경했으며 콘텐츠 구성도 쉽게 했다. 이밖에도 소셜 기능을 강화해 호텔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트립어드바이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JW메리어트 호텔은 이번 홈페이지 새단장을 기념해 '홈페이지 오픈 기념 SNS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 오픈한 홈페이지의 콘텐츠를 개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공유한 후 호텔 페이스북 페이지에 스크랩한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오는 10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식사권, 호텔 제작 다이어리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