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루 쌍절곤.(출처: K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하루 쌍절곤'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5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수 타블로가 딸 이하루와 함께 합기도장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타블로 부녀는 이소룡을 연상케 하는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쌍절곤을 배웠다. 하루는 쌍절곤으로 종이컵 쓰러트리기에 실패하자 아예 종이컵이 놓여 있는 매트를 쓰러트리는 당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는 하루를 합기도장에 데려간 이유에 대해 "세상이 험악하다. 딸 키우기 두려운 세상이다. 내가 추성훈이었으면 크게 걱정을 안 했을 텐데 하루를 항상 보호해줄 수 없을 것 같고 험악한 사람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하루 쌍절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루 쌍절곤, 노란색 트레이닝복 너무 귀엽다", "이하루 쌍절곤, 쌍절곤 휘두르는 당찬 하루", "이하루 쌍절곤, 이하루 눈빛은 이소룡"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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