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13층 교육장에서 ‘제4회 해외선물 초보교실’을 연다.

이번 강연회는 ‘지금 당장 원자재공부 시작하라’의 저자로 유명한 한국시장경제연구소 윤채현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결정과 함께 미국 및 유로존 국가들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면서 다우, 나스닥100 같은 지수선물과 아베노믹스의 엔저기조 유지로 인해 Japanese Yen(JPY/USD)과 같은 통화선물에 직접 투자하고자 하는 문의가 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해외선물거래의 특징과 거래방법을 기초부터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강연회에 참가하려면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 및 HTS, 고객만족센터(1544-9600) 또는 야간데스크 (1544-8400/오후 5시 ~ 오전 7시 50분)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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