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주 다이어트 운동' 소식이 네티즌들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2주 다이어트 운동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선 하루 15분만 투자하면 된다. '날씬한 몸매 만들기'는 전신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월·수·금엔 전신 근력 강화 운동을, 화·목·토엔 유산소 운동을 진행하도록 구성돼 있다. 일주일에 하루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 신체가 받은 스트레스를 풀어줘야 한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사량만 줄이고 유산소 운동만 하면 살이 빠지긴 하지만 근육도 함께 빠져 살이 쳐지기 쉽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번갈아 실시해야 체지방이 빠져나간 자리에 근육이 형성된다.

'핸즈 다운'과 '핸즈 워킹', '카우보이 싯'업 등 전신 근력 강화 운동과 에어 '사이클'과 '걷기', '뛰기', '트레드밀' 등의 유산소 운동을 번갈아 하면 된다. 운동 전과 후에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줘야 한다.

지속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원한다면 2주 후에도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좋다.

2주 다이어트 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주 다이어트 운동, 말은 쉬운데 막상 하기가 쉽지 않다", "2주 다이어트 운동, 하루 15분만 투자하자", "2주 다이어트 운동, 2주 후에는 나도 숀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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