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4센트(0.3%) 오른 93.67달러를 기록했다.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70센트(0.66%) 오른 107.43달러를 기록중이다.

뉴욕유가는 지난 5 거래일 사이에 6.9% 하락했으나 이날 저가 매수세가 형성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달러화 강세로 상승 폭은 미미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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