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교육계 인사들과 환담한다.

박 대통령은 선생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육정책 성공을 위해 교육계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또 교육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밝힌다.

이에 교육계는 '행복교육, 꿈·끼 교육'으로 대표되는 박근혜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 적극적 협력의지를 표명하고, 교육계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한국교총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유·초·중·고, 전문대학, 대학 대표와 시도교육감 등 교육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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