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근현대 사진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6일부터 17일까지 구청 1층 비전갤러리에서 ‘성동구 근현대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주민들의 장롱 속 빛바랜 사진들을 수집, 잊혀가는 성동구의 소중한 옛 모습을 향토자료로 남기고자 기획됐다.

전시작품은 지난해 성동문화원 주관 성동구 근현대 사진공모전 출품작으로 근현대(1900~1990년대) 옛 성동구의 자연경관 동네 골목 상점 농경지 등 시대상을 반영한 사진 40여 점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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