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왼쪽)이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KB국민카드와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3월부터 신용카드를 출시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8일 "신용카드 판매업무 제휴기관 선정 공개입찰을 진행한 결과 KB국민카드가 단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자로 선정된 KB국민카드는 전국 저축은행 본점과 지점에서 KB국민 신용카드발급 및 관련 서비스 등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왼쪽)이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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