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네이버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파주의보 기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탓에 한파주의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파주의보 기준'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질 때 발령된다.

또 한파주의보는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이상 하락해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가 2일이상 지속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파주의보 기준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파주의보 기준, 보온에 특히 신경써야할 부위는 머리라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한파주의보 기준, 국민행동요령도 있다는데 조심해야겠다", "한파주의보 미리 알고 대비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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