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바(bar)는 이탈리아의 다양한 와인과 제철 굴요리·이탈리안 치즈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출시했다.

호텔 31층에 위치해 광안대교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리빙룸 바에서 진행하는 이탈리안 와인 프로모션은 토스카나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 '프레스코발디 브뤼 2008', 화이트 와인 '테르사트 2010'와 '가야, 피에몬테 로씨바스 2011', 레드 와인 '페우디 델 피시오토 발렌티노 2009', '가야, 브루넬로 디 몬타치노 2007', '카스텔라레 끼안티 클라시코 이소디 산 니콜로 2007'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제철 굴요리와 이탈리안 치즈로 구성된 세트 메뉴도 마련됐다. 오이스터 플래터와 프레스코발디 브뤼 2008 또는 테르사트 2010 세트는 13만5000원(세금포함), 이탈리안 치즈 플래터와 카스텔라레 끼안티 클라시코 2007 세트는 26만5000원이다.

리빙룸 바는 칵테일, 샴페인, 와인, 맥주 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해피아워를 매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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