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신년기자회견에서 "철도 민영화, 의료 민영화 등은 모두 시대에 역행하는 비정상적인 일"이라며 "민주당은 공공성을 포기하는 민영화나 영리화가 곧 개혁인 것처럼 주장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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