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여성지도자들의 발전과 결속, 화합을 위한 전라남도 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가 14일 오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박준영 도지사와 부인 최수복 여사, 황순요 전남여성단체협의회장, 김영록·이낙연·주승용·주영순 국회의원, 이옥주·유영란 전 회장 등 참석자들이 떡케익을 자르고 있다.

박준영 도지사가 14일 오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갑오년(甲午年)을 맞아 각계각층 여성지도자들의 발전과 결속, 화합을 위한 ‘전라남도 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에 참석,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준영 도지사, 황순요 전남여성단체협의회장, 김영록·이낙연·주승용·주영순 국회의원, 도 및 시군 여성단체장, 여성단체 임원 등이 참석했다.

박준영 도지사가 14일 오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각계각층 여성지도자들의 발전과 결속, 화합을 다짐하는 ‘2014 전라남도 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에 참석, 전라남도 여성지도자들과 환하게 웃으며 새해 덕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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