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가연 악플내용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김가연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커뮤니티 게시판인 디시인사이드 tvN '더 지니어스' 갤러리에 악성댓글을 남긴 악플러 21명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자신의 남자친구 임요환이 출연하는 tvN '더지니어스2: 룰 브레이커'에 대한 비난이 심해지자 디시인사이드 '더지니어스 갤러리'에 장문의 글을 올려 "막무가내식 감정싸움이 이번 논란의 핵심"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 글에 몇몇 악플러들은 "미친X", "X소리 말고 오지랖 좀 그만 떨어라" 등의 모욕적인 댓글을 달고, 김가연이 전라도 출신임을 거론하며 이를 비하하는 댓글도 올라왔다.

김가연 악플내용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김가연 악플내용, 용서하기 힘든 내용이다", "김가연 악플내용, 다시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 "김가연 악플내용, 엄정대응으로 다스려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