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 하차, 겟잇뷰티 MC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진이 MC자리에서 하차한다.

온스타일 관계자는 14일 "유진과 김정민이 하차한다. 새 MC를 물색해야 하는데 아직은 논의 중이다"라며 "유진은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게 되면서 연기에 전념을 위해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진은 2010년부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MC자리를 4년 동안 맡아 왔다.

이 관계자는 "3월 새로운 시즌을 앞둔 '겟잇뷰티'는 지난해 12월 초 시즌 종료를 했다. 2~3개월 쉬는 동안 재정비를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유진 겟잇뷰티 MC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지랑 프로그램이 정말 잘 어울렸는데 유진 화장 보는 재미로 보기도 하고. 보면서 어쩜 저리 예쁜지 감탄도 하고… 아쉽네요", "차기 MC는 누가될까요?", "겟잇뷰티는 유진 아닌가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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