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OIL은 1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영국 오리지널 뮤지컬 '맘마미아' 내한공연 고객 초청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너스카드 고객들을 위해 티켓 정가의 50%에 해당하는 비용을 S-OIL이 부담해 절반 가격에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특가 이벤트가 함께 시행됐다. 특가 티켓은 예매 2주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이번 행사에는 S-OIL 주유소·충전소 대표, 협력업체 관계자 등 주요 사업 파트너들과 VIP 고객들이 초청됐다. 공연 전 스낵세트 제공,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S-OIL은 세계적인 공연 초청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고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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