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집.(출처: KBS 여유만만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윤지 집이 공개돼 화제다.

이윤지는 1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카메라에 잡힌 이윤지 집은 정갈하고 단정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거실에는 이윤지가 그동안 받은 트로피가 전시돼 있었다.

이윤지는 "이렇게 트로피를 모아 놓으니 조금 민망하다. 다른 어머니 아버지들만 이렇게 하시는 줄 알았다. 하지만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평범한 부모님이셨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가장 아끼는 트로피로 2006년에 받은 KBS 연기대상 신인상 트로피를 꼽았다. 이윤지는 "KBS 일일드라마 '열아홉 순정'으로 생애 한 번 밖에 못 받는 신인상을 받았다. 그때 정말 뜻 깊고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윤지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지 집, 어머님이 깔끔한 성격이신듯", "이윤지 집, 트로피 보니 그동안 성실성이 보인다", "이윤지 집, 집안 분위기 좋아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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