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조달청장들이 조달청 개청 65주년을 맞아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부터 김경섭 前 청장(21대), 강정훈(17대), 전세봉(14대), 김태승(12대), 민형종(현 청장), 장홍열(13), 김주호(9대). 뒷줄 왼쪽부터 최규연 前 청장(29대), 진동수(23대), 최경수(22대), 김병일(18대), 김성호(19대), 김용민(24대), 김성진(25대) 전 청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역대 조달청장 13명이 서울에서 한 자리에 모였다.

민형종 조달청장은 개청 65주년을 맞아 17일 오후 6시 서울지방조달청 회의실에서 역대 조달청장과 퇴직공무원들을 초청, 신년인사회를 겸해 새해 조달업무계획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김주호 9대 청장 등 13명의 역대 조달청장 및 퇴직조달공무원들이 참석,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조달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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