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FC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내달 2일까지 '2014 해피뉴이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온가족이 함께하는 명절의 풍성함을 더해줄 '해피뉴이어 버켓'과 '해피뉴이어 트위스터 세트'를 실속 있는 구성으로 내놓는다.

먼저 해피뉴이어 버켓은 바삭하고 매콤한 맛으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핫크리스피치킨 9조각과 비스켓 2개로 구성돼 여럿이 모인 가족들이 푸짐한 식사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나오며 다시 한 번 큰 인기를 모은 KFC 스테디셀러 메뉴 비스켓을 특별 구성했다. 가격은 약 35% 할인된 1만5000원이다.

또한 해피뉴이어 트위스터 세트는 가볍게 먹기 좋은 트위스터와 후렌치후라이, 콜라(M)를 3900원에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KFC에서 준비한 해피뉴이어 메뉴들과 함께 보다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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