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백화점은 저성장시대에도 적극적인 경영혁신과 국내외 출점을 통해 글로벌 리딩 기업의 면모를 공고히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012년부터 '젊고 패션이 강한 백화점'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은 백화점'을 전략과제로 삼고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백화점으로서는 파격적인 영(young) 타깃 상품기획(MD)을 통해 유통업계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한편, 서비스의 기본을 강화하고 특화서비스를 개발해 서비스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고객중심의 쇼핑편의를 위해 임산부, 장애인 등 보다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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