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지엔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굽네치킨은 오븐 치킨을 선도적으로 선보이며 건강한 음식문화를 이끄는 대표 주자다.

겉은 바삭한 프라이드 치킨의 맛과 기름은 빠지고 속은 부드러운 숯불구이 치킨 맛의 장점만을 모아 오븐구이 치킨을 탄생시켰다. 굽네치킨은 조리 시 단 한 방울의 기름도 사용하지 않아 트랜스지방이 적으며 오븐에서 굽기 때문에 기름이 빠져 겉은 바삭하고 육즙은 살아 있어 치킨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치킨에 천연양념 이외에 어떠한 첨가물도 없어 웰빙 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굽네치킨은 치킨의 맛뿐 아니라 유통, 가맹 시스템 등에 있어서도 업계에서 쉽게 시도하지 못하는 활동들을 앞장서 시행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우선 다른 치킨업체와 다르게 100% 국내산 냉장육만을 원료육으로 자체 수급하고 있어 치킨 공급이 안정화돼 있다.

가맹점 개점시 보증금, 교육비, 로열티, 가맹비 등을 따로 받지 않는 것도 굽네치킨만의 특징이다. 또 가맹점 개점 초기 일정 기간 수퍼바이저가 매장에 상주하며 기본적인 매장운영은 물론 홍보요령, 고객응대방법, 직원관리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밖에 가맹점의 현장교육, 공장교육 등도 운영 중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