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에서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갤러리아 나우(GALLERIA NOW)' 세일을 진행한다.

'갤러리아 나우' 세일은 지난해 가을·겨울 상품들의 시즌오프 할인율에 브랜드별 추가 할인을 더해 특가로 판매하는 행사다.

여성 브랜드로는 갤러리아 G494 편집샵·니나리치·돌체앤가바나·스텔라맥카트니·마르니 등으로 각 50% 할인 판매한다. 구두 브랜드 중에는 마놀로블라닉이 40~50%, 라꼴렉시옹이 40~50%에 추가 세일을 진행한다.

남성 브랜드로는 갤러리아 g494 옴므 편집샵과 돌체앤가바나가 각각 50% 할인 판매하고 란스미어·휴고보스는 40%, 알마니꼴레지오니 30~40%, 마운틴포스 30% 등 총 7개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한다.

한편 갤러리아 웨스트 1층 이벤트홀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 편집샵인 G494와 스티븐알란, 스티븐알란걸의 고객초청 이월행사가 진행된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백화점 명품대전이나 아울렛으로 넘어가기 전의 물량을 판매하는 만큼 양질의 상품을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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