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의 손 크기(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농구선수의 손 크기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농구선수의 손은 NBA에서 활약 중인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손으로 밝혀졌다.

야니스 아데토쿤보 선수는 1994년생 나이지리아 출신이며 신장 208㎝, 92㎏으로 알려졌다. 손가락 끝에서 손목과의 경계까지의 길이가 25㎝ 정도로 일반 성인 손 평균 크기가 15㎝인 점을 감안하면 무려 10㎝나 더 큰 것이다.

▲야니스 아데토쿤보(출처: 밀워키 벅스 공식 홈페이지)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현재 2014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5순위로 밀워키 벅스 팀에서 지명을 받고 NBA에 입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농구선수의 손 크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농구선수의 손 크기, 어마어마하다", "농구선수의 손 크기, 농구공 한 손으로 잡겠다", "농구선수의 손 크기, 사람 얼굴만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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