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련.(출처: KBS2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김진표의 아내인 배우 윤주련이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2'에 가수 김진표 아내 윤주련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 어디가2' 제작진은 윤주련, 김진표 부부의 집에 방문했다. 윤주련은 민낯 같은 얼굴임에도 여전히 청순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윤주련과 함께 출연한 김진표의 딸 김규원도 화제가 됐다.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애정만세 2기'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이후 윤주련은 2003년 MBC '베스트극장-바다아저씨께'와 SBS 드라마 '이브의 화원', 영화 '연애술사',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에 출연했다. 윤주련은 김진표와 2008년 5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후 연예계 활동을 잠시 멈췄다.

윤주련 방송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주련, 여전히 예쁘세요", "윤주련, 딸이 엄마를 많이 닮았어요", "윤주련, 작품 활동 언제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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