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설 연휴 기간 전산 시설 확장에 따라 오는 31일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서비스 출금 등 일부 서비스가 제한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0시부터 두시간 동안은 체크·선불·기프트카드 사용,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서비스 출금·이체, 카드 승인 문자서비스(SMS), 온라인 전자상거래 서비스가 제한된다.

또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6시간 동안은 홈페이지·ARS·모바일 앱을 통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카드신청, 포인트 사용, 홈페이지 전체 서비스 등이 제한된다.

그러나 이 시간에도 신용카드 결제와 분실신고 및 승인 문의(☎1544-7200) 등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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