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홈쇼핑은 오는 31일 설 연휴를 맞아 '효도상품전'과 '설愛(애) 가족愛(애)' 특집전을 열고 온 가족 위한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31일 오전 6시10분부터 낮 1시40분까지 '효도상품전'을 진행, '장수 반신욕기'(월5만9900원X36개월)와 '바디프렌드 안마의자'(월4만9500원X39개월) 등 부모님을 위한 건강기기를 판매한다.

31일 낮 1시40분부터 다음날인 2월1일 새벽2시까지 진행되는 '설愛(애) 가족愛(애)' 특집전에서는 명절증후군에 시달릴 아내에게 선물하기 좋은 의류와 화장품, 잡화류를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슬리 클림백'(16만8000원), '이자녹스 기초화장품'(13만9000원), 백화점 모피 브랜드 카시바디의 '무스탕 코트'(36만8000원) 등이 마련됐다.

이동영 TV영업본부 상무는 "이번 특집전은 부모님과 주부들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할인쿠폰, 적립금 제공, 카드할인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평소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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