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유비와 샤이니 종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유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서울은 29일 "종현과 이유비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애틋하다"고 보도했다. 1990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을 연결해준 사람은 다비치의 강민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비는 중년배우 견미리의 딸로 2011년 MBN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유비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통해 송중기의 여동생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MBC '구가의 서'에서는 비운의 주인공 역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엑소 수호, 백현과 함께 SBS '인기가요'의 새로운 MC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발을 펼치고 있다.

이유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종현과 열애설 부인했다는데 진실이 뭘까", "이유비, 엄마 닮아서 예쁘다", "이유비, 좋은 활동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