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 1위를 차지했따.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6.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7.0%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창민의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강창민은 멤버들이 전한 영상편지를 보며 왠지 모를 뭉클함을 느꼈다. 그는 특히 농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예체능'을 떠나는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5.0%를, MBC 'PD수첩'은 5.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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