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스터리 호수.(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미스터리 호수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28일 중국 현지 매체들은 "중국 칭다오시의 한 인공호수가 지난 27일 붉은 빛으로 물들었다"고 밝혔다.

인공호수 관리자는 "호수가 갑자기 핏빛으로 변했고 수면에는 옅은 기름띠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물에서는 간간히 악취가 풍기고 있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은 해당 관청 수질관리처 및 환경 전문가들도 아직까지 이 현상의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미스터리 호수에 누리꾼들은 "중국 미스터리 호수, 오염 된 건가?", "중국 미스터리 호수, 또 중국인가?", "중국 미스터리 호수, 중국은 왠지 더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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