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성유리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29일 "성유리와 계약 관련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결론이 나지는 않은 상황"이라며 "설 연휴 후 최종 미팅을 가질 예정"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판타지오는 배우 하정우와 김성균, 주진모 등이 소속된 기획사다.

성유리는 최근 기존 소속사였던 킹콩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성유리는 여러 기획사들과 접촉해 전속 계약 논의를 진행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성유리 거취 문제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의 새로운 기획사는 어디가 될까?", "성유리, 신중한 선택하길", "성유리, 새 소속사에서 영화 한 편 찍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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