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설날 일상(출처:이효리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효리 설날 일상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31일 가수 이효리는 설 명절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중", "새댁 느낌아니까"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차례로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한복을 곱게 입고 앞치마를 두른 채 집안일을 하고 있는 이효리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쟁반에 담긴 과일을 깎고, 밀린 설거지를 하며 명절날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새댁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9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세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효리는 결혼 후에도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효리 설날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 설날 일상, 새댁 느낌 제대로 풍기시네요", "이효리 설날 일상, 결혼 후 변화된 모습도 보기 좋다", "이효리 설날 일상, 무대 위 이효리와는 180도 다르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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