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출처: Jtbc '님과 함께'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찬숙이 사별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는 가상 재혼 생활을 시작한 임현식-박원숙, 이영하-박찬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상 남편 이영하와 처음 만난 전 농구선수 박찬숙은 과거 남편과의 사별을 언급하며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찬숙은 "사별 후 재혼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며 "막내가 14살 때 남편이 떠났기 때문에 어떻게든 잘 살려고 노력했다. 바쁘게 살았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찬숙 사별 심경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찬숙, 제작진이 아주 섭외를 잘한것 같다", "박찬숙 저런 아픔이 있어구나", "박찬숙 꿋꿋한 엄마의 전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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