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일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국민행복기금 신청자 등 금융소외계층의 신용회복과 취업·창업 지원 확대를 위한 '서민자활지원부'와 부실채권(NPL) 인수기능 활성화를 담당하는 '자산인수기획부'를 신설했다.

또한 기존의 미래전략개발원을 '창조전략개발원'으로 확대, 개편했다.

캠코 측은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대외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금융·공공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홍영만 사장의 경영철학을 구체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캠코 부점장 승진 및 이동 명단.

<승진>
◇1급
△국유재산관리단 이우승 △경남지역본부 주상규 △안전관리관 조부행

◇2급
△종합기획부 김원대 △인사부 김기덕 △경영지원부장 오민우 △자금운용실장 민은미 △인재개발원관리실장 김동현 △성과관리실 김재완 △정보시스템실장 김장래 △투자금융부 이희준 △국유개발부장 임년묵 △재산관리부장 류진우 △국유증권실장 송종의 △경남지역본부 최오현 △강원지역본부 박중택

<보임>
△국민행복기금 운영사무국장 권영대(서민금융총괄부장 겸직) △창조전략개발원장 윤효중 △종합기획부장 이경열 △인사부장 송유성 △성과관리실장 정기춘 △국민행복지원부장 홍창의 △서민금융지원부장 남희진 △서민자활지원부장 신흥식 △자산인수기획부장 양기영 △금융자산관리부장 김태룡 △기금자산관리부장 문영기 △조세정리부장 남정현 △개발금융부장 문도열 △온비드사업부장 안진희 △국유재산기획실장 허철 △재산조사부장 황종환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영봉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이종국 △인천지역본부장 염근주 △경기지역본부장 백덕현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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