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그림.(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그림 그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태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상 도구들이 갖춰지니까 뭘 그려야 할지 몰라서 점만 찍고 놀았지. 그릴 수 있는 게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캔버스 앞에서 팔레트와 붓을 들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보인다. 햇살이 따뜻하게 내리는 가운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태연은 마치 순정만화에서 갓 걸어 나온 여주인공 같다.

앞서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하기도 했다.

태연 그림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태연 그림, 인형같다", "태연 그림, 그림도 궁금하다", "태연 그림, 진짜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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